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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11월 27일 목요일
오늘은 30회차, 도예 수업의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.
그동안 26,27,28회차에 정성껏 만들었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았어요!
전시회 이름을 정해 각자 스케치북에 한 단어씩 적고, 그림을 그려 전시회의 타이틀을 완성했는데요.
손글씨와 그림이 모여 하나의 멋진 작품이 되는 순간, 너무 잘 만든 거 같다며 뿌듯해했답니다 🙂
마지막 도예 수업이라 많이 아쉬웠지만, 그만큼 의미가 깊었던 도예 프로그램 시간이 되어
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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